“민주주의, 평화 그리고 발전에 헌신한다“ – 이 문장은 한스 자이델 재단이 사업과 사명을 수행함에 있어 모토로 삼은 말입니다. 이 모토는 바이에른 공화국을 비롯한 독일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국외 활동에도 적용됩니다. Overview...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1987년부터 한반도의 화해와 관련한 주제로 활동해 오고 있다.Overview...
Enter your Email address and we will send you a secure personal link
Our data protection information provides you with information on how we handle your data.
HSS
HSS Korea
DMZ Forum 2020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올해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2023-2024 민간단체지원사업을 통해 ‘새와 생명의 터, 연천’의 호사비오리 모니터링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이 프로젝트는 1년 동안 접경지 연천 지역의 호사비오리 월동 개체군을 모니터링하고, 교육을 통한 인식 증진 및 시민 과학자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였다. 접경지에서의 환경생태 모니터링은 생물다양성의 보전을 넘어 자연을 통한 한반도의 평화 협력에 이바지할 수 있다.
매년 5월과 10월 둘째 주 토요일은 세계 철새의 날로 철새와 서식지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국제 기념일이다. 2024년 세계 철새의 날은 ‘Protect insects, protect birds’를 주제로 5월 11일, 10월 12일에 기념될 예정이다.
세계 철새의 날은 다양한 서식지의 보존와 철새의 연결성을 알리기 위한 날이다. 자이델 재단의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는 4월에 몽골을 방문해 철새를 관찰할 기회를 가졌다.
4월 30일,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재단의 글로벌 기후 프로젝트(Global Project for Mitigation and Adaptation to Climate Change, Think Global Sustainability Network)의 일환으로 ‘습지와 생물다양성 - 철새를 위한 협력 방안’ 온라인 마스터클래스 개최했다. 이번 마스터클래스에서는 다양한 초청 연사들의 발표와 함께 이동성 야생동물 보호 협약 제14차 총회(CMS COP14) 결과를 공유 및 국제 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4월 22일은 "지구의 날"로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다양한 활동과 행사가 개최된다. 한스 자이델 재단은 네트워킹을 통한 국내외 환경 협력 사업을 해오고 있다.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의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 백민재씨, 최현아 박사는 2024 갯벌 세계자연유산 국제 심포지엄에 참여했다. 이 심포지엄은 자연 보전을 위한 지식을 공유하고, 보전 정책의 이행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