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평화 그리고 발전에 헌신한다“ – 이 문장은 한스 자이델 재단이 사업과 사명을 수행함에 있어 모토로 삼은 말입니다. 이 모토는 바이에른 공화국을 비롯한 독일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국외 활동에도 적용됩니다. Overview...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1987년부터 한반도의 화해와 관련한 주제로 활동해 오고 있다.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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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Forum 2020
매년 5월과 10월 둘째 주 토요일은 세계 철새의 날로 철새와 서식지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국제 기념일이다. 2024년 세계 철새의 날은 ‘Protect insects, protect birds’를 주제로 5월 11일, 10월 12일에 기념될 예정이다.
세계 철새의 날은 다양한 서식지의 보존와 철새의 연결성을 알리기 위한 날이다. 자이델 재단의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는 4월에 몽골을 방문해 철새를 관찰할 기회를 가졌다.
4월 22일은 "지구의 날"로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다양한 활동과 행사가 개최된다. 한스 자이델 재단은 네트워킹을 통한 국내외 환경 협력 사업을 해오고 있다.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의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 백민재씨, 최현아 박사는 2024 갯벌 세계자연유산 국제 심포지엄에 참여했다. 이 심포지엄은 자연 보전을 위한 지식을 공유하고, 보전 정책의 이행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4월 12일,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대표인 젤리거 박사는 "글로벌 정치의 초점: 대한민국 의회 선거 후 어디로 향하고 있나요?"라는 주제의 웨비나에 참여하였다. 이 웨비나는 한스 자이델 재단의 브뤼셀 사무실과 토마스 리브 박사가 주최하였으며, 4월 10일에 있던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결과를 다루었다.
한스 자이델 재단의 활동은 한반도의 습지와 종 보호를 지원하고 특히 새의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의 당사국인 북한이 생물 다양성 보전 및 국제 협력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협력해오고 있다.